서울성모병원 "가장 스마트한 병원=가장 인간적인 병원"…AI로 의료진 시간 환자에게 돌려준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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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전산화 단계를 넘어 AI 전환, 이른바 AX로 확장되고 있다. 생성형 AI가 의무기록 초안을 만들고, 음성인식 기술이 의료진의 기록 업무를 줄이며, 디지털병리와 의료영상 AI가 진단 보조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병원 업무와 환자 경험 전반이 AI와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병원이 스마트해진다는 것이 곧 더 많은 기술을 도입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AI가 의료진의 일을 얼마나 대신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줄어든 업무 부담이 실제 환자 진료와 돌봄으로 이어지느냐다. 기술이 많아질수록 환자 안전, 개인정보 보호, 의료진 책임, 디지털 취약계층 접근성 같은 문제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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